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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할 것도 덜할 것도 없다.

사실 사는거 죽는 거 한순간이다. 나온 숨이 다시 들어가지 않으면 죽는 것이며 들어갔던 숨이 역시 나오지 않으면 죽는 것이다. 다행히 호흡이 이어지면 사는 것뿐이다. 그냥 그렇게 살아가는 것뿐이다. 하루에 하루를 더하는 것뿐 더할 것도 덜할 것도 없다.

카테고리 없음 2019. 9. 2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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